오늘 오후 1시 반쯤
차귀도 서쪽 51킬로미터 해상에서
조업중이던 서귀포선적 35톤 급
연승어선에서 베트남인 선원
N 모 씨가 팔을 다쳐
헬기로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해경은
N씨가 조업 중
왼쪽 팔목이 낚시바늘에
찢어지는 사고를 당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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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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