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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서귀포시> 표심 다지기 주력

김찬년 기자 입력 2016-04-12 21:30:06 조회수 56

◀ANC▶

여야 후보 두 명이 맞대결을 펼치는
서귀포시 선거구도
치열한 승부가 예상되는데요.

선거운동 마지막날
두 후보는 지지층이 두터운 지역에서
표밭 다지기에 주력했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ANC▶

농촌지역 체육대회 현장을 찾은
새누리당 강지용 후보.

상대적으로 지지층이 두터운
읍면지역을 다니며
표밭 다지기에 주력했습니다.

강 후보는 감귤 주산지를 찾아
농업 전문가로서
반드시 1차 산업을 살리겠다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INT▶
강지용 새누리당 후보/서귀포시 선거구
"누가 감귤을 살릴 후보입니까? 누가 밭작물을 살리고, 누가 수산업을 살리겠습니까? 이번에 꼭 저를 선택해서 서귀포의 새로운 변화와 새로운 발전을 도모해줄 것을 기대하겠습니다."

서귀포 신시가지를 찾은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

우세지역으로 보고 있는
서귀포시 동지역을 중심으로
막판 표심 다지기에 나섰습니다

위 후보는
지역 상인들이
밀집한 식당과 상점 등을 돌며
소통하는 정치와 경제 활성화를
공약했습니다.

◀INT▶
위성곤 더불어민주당 후보/서귀포시 선거구
"서귀포에는 새로운 변화와 새로운 미래가 필요합니다. 이 위성곤이 그것을 맡아 가겠습니다. 위성곤은 깨끗한 정치, 정직한 정치, 소통하는 정치를 하겠습니다. 과거가 아니라 미래를 위해 투표해 주십시오. 위성곤을 지지해 주십시오."

여야 맞대결 구도에
각종 여론조사에서도
초접전 양상을 보이는 서귀포시 선거구.

치열한 접전만큼
유권자들의 표심이 누구를 선택할 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찬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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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김찬년 mbcjeju@gmail.com

취재부장
연락처 064-740-2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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