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토지 거래량이
크게 줄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올 1분기에 거래된 토지 면적은
2천300만 제곱미터로
1년 전보다 20.6% 감소했습니다.
지역별로는
토지거래 허가 구역으로 지정된
성산읍이 79%로 가장 많이 줄었고,
거주자별로는
서울지역 거주자의 감소량이 61.2%로
크게 줄었습니다.
제주도는 부동산 투기 단속과
농지기능관리 강화 방침 등으로
투기성 거래가 감소한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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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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