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가 제주경마장 식당을
임직원이 출자해 설립한 회사에
임대해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감사원에 따르면
한국마사회는 지난 2천 14년
제주경마장에 있는
식당 2곳의 운영자를 정하면서
공기업 계약사무규칙을 어기고
임직원이 출자해 설립한 업체를 참여시킨 뒤
내부 평가위원들이 높은 점수를 줘
운영자로 선정했습니다.
감사원은 이 밖도
입장권 판매와 직원 외부활동 관리 부실 등
부당한 업무처리 12건을 확인해
주의를 통보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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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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