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제주도지사가 1944년 지어진
제주지역 최초의 극장인 옛 현대극장 건물을
매입해 '기억의 공간'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원희룡 지사는 오늘 도정질문에서
옛 현대극장의 활용방안을 묻는
이선화 의원의 질문에 대해
보존하는 것으로 입장을 정리했다며
건물 소유자가 팔아주지 않아
애로가 있지만
끝까지 설득해 매입하겠다고 답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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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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