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와 상인회의 물리적 충돌이 우려됐던
중앙지하상가 개보수 공사가
잠정 연기됐습니다.
제주시와 지하상가상인회,
공사 업체는
어젯밤까지 3자 면담을 갖고
15일동안 공사를 연기하고
실사를 통해 상가 피해를 최소화하는
공사 계획을 짠 뒤
다시 논의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제주시와 상인회는
오늘 오전 공동 기자회견을 갖고
합의 내용을 구체적으로 밝힐 계획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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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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