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카지노 업체의 손님과 매출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도내 8개 카지노의 매출액은 304억 원으로
1년 전 657억 원의
절반 이하로 떨어졌습니다.
입장객도 4만 9천명에 그쳐
작년보다 32.3% 감소했습니다.
제주도는
중국 정부의 반부패 정책에 따라
세계적으로 중국 손님이 줄어들고 있다며
매출 감소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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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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