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을 강타한 강진 이후
제주에서도 지진이 잇따라 발생했지만
관측 장비와 예측 시스템은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한림과 성산 등 6곳에 설치된
지진 관측 장비는
내구연한인 9년을 넘고 있고
관측 자료를 자체 분석할 수 있는 시스템도
없는 상황입니다.
한편, 제주 해역에서 발생한 지진은
지난 2천13년 3차례에서
지난 해에는 8차례로 느는 추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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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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