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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바다의 면면을
한 눈에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해도가
인터넷을 통해 제공됩니다.
해양레저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부산 MBC 민성빈 기자의 보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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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종이해도와 각종 해양자료가 총망라 된
해양조사원의 인터넷 해도서비스 '개방해',
부산에서 낚시하기 좋은 곳이
지점별로 나타나 있습니다.
해당 지점을 클릭하면
세부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요트나 소형선박 운항, 어로 활동을 위한
다양한 해양 정보도 제공됩니다.
(s/u) 해양조사원에서 제공하는
이 인터넷 상의 해도에는 수심과 해저장애물,
예전에 배가 침몰했던 지점 등이 자세히
표시돼 있어 해양레저 시 안전사고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암초에 허리까지 물이 찬다고 해서 붙여진
허리초.
물개가 많이 살았던 물개초 등
해양지명의 유래도 살펴볼 수 있습니다.
◀INT▶
"계속 자동 업데이트될 예정.."
해양조사원은 고가로 구입을 해야했던
자료들을 무료로 민간에 제공해
해양레저 산업 발전은 물론
해양 네비게이션 개발 등
관련 산업 활성화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MBC news 민성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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