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아파트와 연립주택 등
공동주택 가격이 전국에서
가장 많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제주지역 공동주택 공시가격은
지난해보다 25.67% 올라
전국 평균 상승률인
5.97%보다 네 배 이상 높았고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높았습니다.
전국 시.군 가운데에도
제주시가 26.62%로 가장 높았고
서귀포시가 20.62%로 세번째로 높았습니다.
국토부는
제주지역에 주택공급 물량 증가 없이
인구 유입이 증가했고, 각종 개발사업에 따른 투자수요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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