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경찰청은
장애 아동을 학대한 혐의로
어린이집 보육교사인 34살 A씨를
검찰에 기소 의견으로 송치했습니다.
A씨는
지난달 19일 오전
자신이 일하는 제주시내 한 어린이집에서
장애를 겪고 있는 5살난 여자 어린이를
밀어 넘어뜨리고
팔을 입으로 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한편, 해당 보육교사는
학대는 인정했지만
팔을 문 것에 대해서는 부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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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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