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지역 클린하우스 절반 이상이
파손되거나 고장 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귀포시가
최근 클린하우스 470여 곳을 전수조사한 결과
절반을 넘는 240여 곳의 전등과 타이머 등이
고장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또, 파손된 쓰레기 수거함도 500통이 넘었고
클린하우스 시설 교체로
해마다 2억 원이 넘는 예산이
들어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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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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