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실련은 성명을 내고
제주한라대학은
대학에 비판적인 목소리를 내는
교수들을 징계하기 위한
비민주적 강제 서명을 중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경실련은
이번 서명은
눈엣가시로 여겨 온 교수들을
탄압하기 위한 치졸한 술수이며
보직교수와 1대 1 면담으로 서명을 받은 것은
우월적 지위를 이용한
갑질 행세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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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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