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공항에서 발생한 비리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제주공항에서 압수수색을
벌였습니다.
부산지방검찰청은
지난 11일 수사관을 제주공항으로 보내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를 압수수색하고
직원 2명의
컴퓨터 하드디스크와 휴대전화를
확보했습니다.
이들은 김해공항에 근무했던
지난 2천 8년부터 10년 사이에
대테러 훈련 소모품 구입비용을
납품업체와 짜고 부풀려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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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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