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원도심권의 유일한 종합병원이었던
이-중앙병원이 개원 22년 만에
휴원합니다.
중앙의료재단은
내일부터 11월 30일까지
6개월 동안 병원 운영을 중단하겠다며
제주보건소에 휴업 신고를 냈습니다.
재단측은 이 중앙병원을
요양병원으로 전환하는 방안도 검토했지만
미관지구로 묶여 어렵게 되자 이같이 결정했고
운영 재개 여부는 불투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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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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