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ST SERVER!!

제주MBC

검색

보조금 횡령 4.3 유족회 전 회장 등 2명 검찰 송치

김찬년 기자 입력 2016-05-24 08:20:29 조회수 1

제주동부경찰서는
4.3 유적지 관리비 보조금을 횡령한 혐의로
4.3 유족회 전 회장과 전 사무처장 등
2명을 입건해
검찰에 기소 의견으로 송치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제주도가
낙선동 4.3성터 관리비 보조금으로 지급한
2천 500만 원 가운데
960만 원을 유족회 운영비나
개인 용도로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최근 이들로부터
보조금 960만 원을 환수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찬년
김찬년 mbcjeju@gmail.com

취재부장
연락처 064-740-2521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