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와 목포를 연결하는
해저터널 건설 타당성 용역이
다시 추진될 것으로 보입니다.

전라남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어제 추경예산안을 심의하고
서울 제주 고속철도 타당성 재검증 용역비
1억 5천만원을 통과시켰습니다.

전라남도는 올해 안에
한국교통연구원에 용역을 맡긴 뒤
내년에 대선 후보들의 공약으로 채택되도록
추진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