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07주년 제주의병항일항쟁 기념식이
오늘 제주시 사라봉 모충사에서 열렸습니다.
광복회 제주도지부가 주최한 오늘 기념식에는
의병 유족과 광복회원 등 3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제주 최초의 독립운동인 의병항일항쟁은
1909년 고사훈, 김만석 지사가 처형되면서
좌절됐고, 1977년 도민들이 성금을 모아
기념탑을 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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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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