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쟁 당시 백마고지 전투 신화를 이룬
제주 출신 고 강승우 소위의 추념식이
오늘 탐라자유회관에서 열렸습니다.
추념식에는
백마고지 참전용사 등 500여 명이 참석해
강 소위의 명복을 빌었습니다.
강승우 소위는 1952년
백마고지 전투에서
수류탄을 안고 중국군 기관총 진지에
뛰어들어 격파한 뒤 전사해
을지무공훈장이 추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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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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