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2시 20분쯤
제주시 용담동의
호텔 신축 공사장에서 작업하던
58살 구 모 씨가 추락하면서
머리와 다리를 다쳐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건물 4층 계단 난간에서
용접작업을 하던 이 씨가
지하 1층으로 떨어졌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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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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