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검찰청은
중국인 카지노 관광객에서 성매매를 알선한
카지노 업체 직원인 32살 이 모 씨와
일명 보도방 알선책 등 3명을
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겼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10월
서귀포시 한 호텔 카지노 손님인
중국인 관광객에게
20대 러시아 여성을 소개해 줘
성매매를 하다
잠복중인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한편, 성매매를 한
중국인 관광객과 러시아 여성은
강제 출국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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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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