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부경찰서는
제주공항에서 술에 취해 난동을 부리고
출동한 경찰관에게 행패를 부린 혐의로
세종시 5급 공무원인 46살 김 모 씨를
입건했습니다.
김씨는
지난 1일 오후 3시쯤
제주공항 출발 대합실에서
술에 취해 웃옷을 벗고 난동을 부리다
출동한 경찰관에세 욕설을 하고
휴대전화를 집어 던진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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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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