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신안군에서 발생한
섬마을 여교사 집단 성폭행 사건과 관련해
제주도 교육청이
섬지역 관사 안전대책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은
추자도와 가파도 등
섬지역 6개 초등학교를 방문해
관사의 CCTV와 방범창을 점검하고
보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제주에는 추자도와 우도 등 4개 섬의
학교 6군데에 교사 58 명이 근무하고 있고
이 가운데 여성은 27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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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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