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8시 50분쯤
서귀포시 예래생태공원에 있는
길이 7미터, 폭 1.5미터의 나무 다리가
불에 타 무너져 있는 것을
산책하던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다리가 완전히 무너진 점으로 미뤄
어젯밤부터 6시간 이상 불에 탄 것으로 보고
담배 꽁초나 방화 등의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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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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