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부경찰서는
제주 CBS방송국의 기물을 부순
45살 유 모 씨를
특수 재물손괴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유씨는
지난 4월 27일 새벽
제주 CBS 방송국의 홍보 전단을 찢고
유리창과 CCTV를 부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한편, 유씨는 경찰 조사에서
지난 2천2년 특정 종파 모임에서 활동했었지만
지금은 관련이 없으며,
술에 취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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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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