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회를 먹은 일가족이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여
보건 당국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제주동부보건소에 따르면
어젯밤 9시쯤
제주시 조천읍의 한 식당에서 물회를 먹은
58살 박 모 씨 일가족 3명이
구토와 복통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보건당국은
이 들의 가검물을 채취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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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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