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로 이주한 가수 이정이
음주운전으로 입건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습니다.
제주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이정은
지난 4월 22일 새벽 1시 반쯤
제주시 노형동에서
면허취소 수준인
혈중알코올 농도 0.14%의 상태로
자신의 차를 몰다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이씨는
술을 마신 뒤 호텔에서 잠을 자
술이 깬줄 알았다고
경찰에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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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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