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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집단 설사 원인 병원성 대장균 추정

김찬년 기자 입력 2016-06-20 21:30:25 조회수 147

최근 제주시내 고등학교에서 발생한
집단 설사의 원인은
병원성 대장균으로 추정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제주도 교육청은
환자 9명 가운데 7명의 가검물에서
병원성 대장균이 발견됐지만
학교 수돗물에는 이상이 없어
학교 급식과 조리원들의 가검물을 수거해
역학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설사 증세 환자는
지난 주말에 19명이 추가로 발생해
47명으로 늘었으며
이 가운데 7명이 격리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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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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