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의 제주 소주 인수에 대해
제주지역 경제단체가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제주경영자총협회는 성명을 내고
이마트의 제주소주 인수가
지하수 개발을 노린 것인지
인수배경을 명확히 밝히고
제주지역 기업과 어떻게 상생할 것인지
구체적으로 설명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제주경총은
이번 인수가 대기업의 무분별한
지방 중소기업 인수합병으로 이어져
생존공간을 잠식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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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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