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공항에서 가스분사기 최루액이 분출돼
이용객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어제 오후 5시 40분쯤
제주공항 국제선 도착 대합실 입구에서
경비원이 허리에 차고 있던 가스분사기에서
최루액이 분출돼
공항 이용객 2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공항공사는 가스분사기가
유리 칸막이 모서리에 부딪쳐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찬년 mbcjeju@gmail.com
취재부장
연락처 064-740-2521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