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한화 꿈에 그린 아파트 분양과정에
제주도청 공무원이 개입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제주지방경찰청은
이 곳의 임대아파트를
공급받게 해달라며
청탁을 한 혐의로
제주도청 과장급 공무원 A씨를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해당 공무원은
지인으로부터 부탁을 받고
시행사측에 문자 메시지를 보내기는 했지만
임대아파트 공급에서는 탈락했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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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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