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제주출입국관리사무소는
지난 13일부터 열흘동안
경찰과 해경 등과 함께 특별 단속을 벌여
불법체류자 153명과
불법고용주 40명을 붙잡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무사증으로 제주에 들어 온 뒤
체류 기간이 지났는데도
도내 건설현장이나 유흥업소에서
불법 취업을 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출입국 관리사무소는
올들어 불법체류자 542명을 적발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찬년 mbcjeju@gmail.com
취재부장
연락처 064-740-2521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