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파업을 중단하고
무기한 단식 농성을 시작했습니다.
제주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어제 제주도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조합원들이 처우 개선을 요구하는
릴레이 단식농성을
벌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연대회의는
교육청이 직종간 차별을 조장하고
노조의 요구를 무시하면
다음달초에 2차 총파업을 벌이겠다고
선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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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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