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내 학교 운동장의
우레탄 트랙 절반에서 유해물질이
기준치를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교육청에 따르면
우레탄 트랙이 설치된
도내 학교 173곳 가운데
53%인 93곳에서
유해물질이 기준치를 초과했습니다.
한편, 다른 시.도 교육청들은
기준치를 초과한 곳의 출입을 통제시켰지만
제주도 교육청은 대안이 없다며
당분간 통제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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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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