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5년동안
제주지역 문화재 보호구역에서 발생한
재선충병 감염목이
전국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김철민 의원에 따르면
도내 문화재 보호구역에서 발생한
재선충병 감염목은
7천 200여 그루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많았고
전체 발생량의 95%를 차지했습니다.
김 의원은 수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성산일출봉과 만장굴 등
문화재보호구역의 훼손과 함께
관광산업 타격이 우려된다고 지적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찬년 mbcjeju@gmail.com
취재부장
연락처 064-740-2521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