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성을 가진 노무라 입깃해파리의
제주 유입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제주도 남서쪽 130킬로미터 해역에서
노무라 입깃해파리가
1헥타르에 38개체가 분포하는 것으로 확인돼
이달부터 해파리 유입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또한, 독성이 강한 작은부레관 해파리까지
제주 근해에서 발견돼
피서객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수산과학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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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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