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근로자 2명이 질식사한
하수펌프장 준설사업에
공사를 수주한 업체가 아닌
다른 업체가 참여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서귀포경찰서는
숨진 근로자 2명 가운데 1명이
준설사업 입찰에서 탈락한
건설업체에 고용된 근로자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사고 당시 근로자들이
산소가 공급되는 장비를
착용하지 않은 것으로 보고
안전관리에도 문제가 없었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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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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