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건설경기가 활황세를 이어가면서
골재 가격이 급등하고 있습니다.
도내 A 골재회사는
오는 11일부터 골재가격을
1세제곱미터에 2만 2천원으로 인상하다고
레미콘 업체들에 통보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만 6천원보다는 40% 높고,
지난 2천 14년말의 8천원보다는
세배 가까이 오른 가격입니다.
이에 따라, 레미콘 업체들도
가격인상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어서
건축비용도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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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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