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땅값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잃어버린 조상의 땅을 찾는 민원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제주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접수된
조상땅 찾기 민원은 2천 170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4% 증가했습니다.

이와 함께 지적도와 토지이용계획확인 등
부동산 관련민원도 35만 7천건으로 53% 증가했고 개별공시지가 민원도 3천건으로 40% 증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