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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업하던 20대 외국인 선원 긴급 후송

김찬년 기자 입력 2016-07-17 21:30:26 조회수 24

오늘 오전 10시쯤
제주시 한림읍 귀덕포구 북쪽 1km 해상에서
조업하던 한림 선적 어선에서
스리랑카인 선원 26살 S씨가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며
선장이 해경에 신고했습니다.

해경은 S씨를 응급처치 한 뒤
제주시내 병원으로 옮겼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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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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