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경매시장이
전국에서 가장 뜨거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 경매 전문업체인
지지옥션에 따르면
지난달 제주지역 부동산 경매의
감정가 대비 낙찰가 비율은 127%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특히, 제 2공항 예정지와 가까운
제주시 구좌읍 종달리의 임야는
감정가의 474%인 1억 600만원에 팔렸고
성산읍 온평리의 광어양식장은 77억원에
팔려 최고가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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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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