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환경운동연합이
제주항 탑동매립지의 월파피해를 막기 위한
방파제 공사가
제주 신항 개발을 위해 편법으로
추진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단체는
제주도가 지난 1월
탑동 방파제에 대한
환경영향평가 초안을 제출한 지
4개월 만에 방파제의 위치와 높이를
신항계획에 맞춰 변경하는 바람에
설계비용 20억원을 낭비하고
환경평가절차도 위반했다며
감사위원회에 감사를 청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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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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