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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억짜리 초호화 콘도 5채 중국 부호들 싹쓸

조인호 기자 입력 2016-07-27 21:30:05 조회수 109

제주신화역사공원에 들어서는
국내 최고가 콘도미니엄이
중국인들에게 팔렸습니다.

신화역사공원 사업자인
람정제주개발은
한 채에 180억원인 콘도미니엄 5채를
중국인들에게
모두 분양했다고 밝혔습니다.

콘도는
건축면적 천 200제곱미터에
2층 규모로 방 7개와 거실 4개,
연회장과 문화공간을 갖추도록 설계됐고
내년 2월에 완공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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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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