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가 제작한 다큐멘터리
'그리운 이름 고향, 살암시난'이
제 43회 한국방송대상
사회공익작품상 수상작으로 선정됐습니다.
'그리운 이름 고향, 살암시난'은
지난 2천 11년부터 5년 간 진행된
재일 제주인 1세대들의 고향 방문을 통해
타국에서의 차별과 편견 속에서 살아온
1세대들의 삶을 재조명하는 내용입니다.
제주MBC는 한국 국적을 얻지 않은
조선적 재일 제주인들의 입국을 돕고
가족과의 상봉을 성사시키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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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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