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북부와 동부, 서부에 폭염경보,
남부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제주시 구좌읍 월정리의 기온이
올들어 가장 높은 36도까지 올랐고,
제주시가 34도를 기록했습니다.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어제와 오늘 관광객 11만명이
제주를 찾은 가운데
해수욕장에서는 일제히 축제가
열렸습니다.
기상청은 당분간 낮 기온이
33도 안팎까지 오르고
밤에는 25도를 웃도는
열대야가 이어지겠다고 예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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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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