찜통더위가 이어지면서
제주시 지역 해수욕장 이용객이
최단기간 100만명을 돌파했습니다.
제주시에 따르면
지난달 말 현재
제주시 지역 해수욕장 7군데의 이용객은
133만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9%나 늘었습니다.
해수욕장별로는 이호가 44만명으로
가장 많았고,
증가율은 곽지가 274%로 가장 높았습니다.
한편, 제주시는 함덕과 하도 해수욕장에서
신고없이 영업한 푸드트럭 등 음식점 7곳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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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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