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골프의 에이스인
박인비 선수가 리우 올림픽 출전을 앞두고
제주에서 마지막 실전테스트를 갖습니다.
박인비는 내일 개막하는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 출전에 앞서
기자회견을 갖고
112년 만에 처음으로 골프가
올림픽 종목으로 채택돼
꿈의 무대에 나갈 수 있게 돼 감사하다며
후회없이 모든 걸 쏟아붓겠다고 말했습니다.
박인비는 오는 17일부터 나흘 동안
리우 올림픽 골프 여자부 경기에 출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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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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