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급식 재료를 공급하면서
위생과 품질관리 기준을 어긴 업체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국무조정실 부패척결추진단은
제주시 7곳과 서귀포시 4곳 등
학교급식 재료 납품업체 11곳을 적발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이들 업체는 소독을 하지 않았는데도
다른 업체의 소독필증으로 급식재료를
납품하거나
유통기한이 지난 재료를 보관하고
품질검사도 실시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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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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