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법원 성언주 부장판사는
중국인 카지노 관광객들에게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로 기소된
여행사 대표 38살 송 모씨에게
징역 1년을
동업자인 38살 안 모씨에게는 징역
8월을 선고했습니다.
송씨는 지난 2천 13년부터
중국 인터넷 사이트에
제주도내 카지노에서 도박을 하면
배우나 모델과 성관계를 할 수 있다는
광고를 낸 뒤
중국인 수백여명에게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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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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