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해양경비안전서는
경찰관에게 흉기를 던져 부상을 입힌 혐의로
서귀포 선적의 29톤급 어선 기관장인
49살 남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남씨는 오늘 아침 8시쯤
서귀포항에서 기관실 보수작업을 하다
폐수 40리터를 유출시킨 뒤
이를 확인하던
38살 이 모 경장에게 욕을 하면서
망치를 던진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한편, 이 경장은 어선 바닥에 맞고
튕겨오른 망치에 머리를 맞고
전치 2주의 상처를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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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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